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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500명 이하도 커뮤니티 개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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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유튜브 구독자가 500명 이하여도 일정 조건만 갖추면 커뮤니티 탭을 사용할 수 있다.

15일 유튜브에 따르면 기존에는 채널 구독자가 500명 이상이어야 커뮤니티가 개설됐지만, 이제는 그 이하여도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고급 기능`에 대한 접근이 되면 커뮤니티 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측은 연합뉴스에 "최근 업데이트로 일부 크리에이터는 기존의 구독자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커뮤니티 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시청자들과 상호 작용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에서는 채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도구와 기능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 이력이 없는 한 채널을 만들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표준 기능`부터 `중급 기능`, `고급 기능`까지 3단계가 있는데 이 중 `고급 기능`에 접근 권한이 있으면 커뮤니티 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유튜브 측은 설명했다.



표준 기능에는 동영상 업로드와 재생목록 만들기가, 중급 기능에는 15분을 초과하는 긴 동영상 업로드, 데스크톱에서의 실시간 스트리밍, 맞춤 섬네일 사용이 포함된다. 고급 기능에는 콘텐츠 ID 소유권 주장에 대한 이의 제기, 실시간 스트림 퍼가기, 수익 창출 신청, 설명에 클릭 가능한 외부 링크 추가 등이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본인이 접근 권한이 있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채널 활동에 따라 또는 추가 인증을 통해 중급 및 고급 기능에 접근할 수 있으며, 추가 인증은 악용 사례를 방지하려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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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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