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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A(한유아),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 14일 발매…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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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A(한유아),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 14일 발매…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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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휴먼 아티스트 YuA(한유아)가 싱글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When Yours Loneliness Calls Me)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14일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가수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답가 형식으로 리메이크 한 곡이다”며 “지난 1997년 첫 선을 보인 원곡은 포크팝의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YB, 성시경 등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해 부르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곡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한 통의 위로 편지로, 원작사 조동희가 개사에 참여했다. 변한 현실 속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원곡과는 다르게, 모든 것이 변하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늘 곁에 있어 주겠다는 YuA(한유아)의 메시지를 담아 제작되었다. 호소력 짙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스트링 편곡으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YuA(한유아)의 이번 신곡을 위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영국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마일스 쇼웰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음악성을 선보인다.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를 비롯해 영화 ‘스타워즈’의 OST 등을 녹음한 유서 깊은 음악 스튜디오다. 또 글로벌 음원 유통회사 사운드 리퍼블리카도 YuA(한유아)의 신곡 제작에 참여했다.

음원 발매를 앞둔 YuA(한유아)는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전달되는 공감과 위안의 힘을 믿는다”며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울림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YuA(한유아)는 배윤영, 박경진 등이 소속되어 있는 케이플러스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싱글 앨범 ‘I Like That’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광고, 유튜브, 자선 바자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YuA(한유아)의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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