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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필리핀 첫 팬미팅 성료…7천여 명 팬 운집 ‘인기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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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필리핀 첫 팬미팅 성료…7천여 명 팬 운집 ‘인기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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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N(티에프앤)이 필리핀을 제대로 강타했다.


    소속사 측은 14일 “TFN이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티에 위치한 트라이노마 액티비티 센터와 마카티의 팜 드라이브 액티비티 센터에서 개최한 팬미팅에 약 7000여 명의 팬을 운집시켜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팬미팅에서 TFN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Q&A 시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은 신곡 ‘AMAZON(아마존)’을 비롯해 `Deep dive(딥 다이브)`, `은닉(Get the Bomb)`,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FLEX(플렉스)` 등 총 5곡을 선보였다. TFN 무대에 감탄한 팬들의 떼창과 환호성은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TFN은 대디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해 남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TFN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에 초청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스페인어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기존 한국어 곡의 스페인어 버전 발매가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 곡을 발매한 것은 K팝 아이돌 그룹 중 TFN이 최초다.

    한편, TFN은 신곡 `AMAZON`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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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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