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국회 "내년 GDP 성장률 6.5% 달성 목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국회는 2023년 GDP 성장률 6.5%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인당 국내총생산(GDP) 4400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베트남 국회의원 466명 중 93.57%가 이 목표를 승인했다.
부홍(Vu Hong) 국회 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베트남 GDP가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경제는 국내외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2023년 GDP 성장률 6.5% 목표는 경제 회복과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고, 국회가 이를 승인한다"고 설명했다.
국회는 "내년 CPI는 4.5% 미만으로 유지하길 바란다"며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환율과 금리를 유연하게 규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회는 "정부에서 Thai Binh 2, Nghi Son 2, Duyen Hai 2 및 Van Phong 1 화력 발전소와 같은 주요 발전 프로젝트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지연된 프로젝트가 조속히 완료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vnexpres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