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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올해만 네 번째 OST 참여…11일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괜찮다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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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여섯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11일 낮 12시 민서가 가창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여섯 번째 OST ‘괜찮다고’가 발매된다.

‘괜찮다고’는 20년 지기 절친 재훈(최시원 분)과의 엇갈린 마음에 안타까워하는 여름(이다희 분)의 마음을 그린다. 서른일곱, 뭐든 잘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은데 일도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는 여름의 처량한 상황을 잔잔한 노랫말에 실었다.

특히 민서는 특유의 맑고 선명한 음색으로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주인공 여름의 애틋한 감정선을 그릴 예정이다.

민서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mOS(엠오에스) 2.74’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지난 7월에는 싱어송라이터 그_냥과 함께한 컬래버 앨범 ‘Cookie(쿠키)’를 발매하며 리스너들과 만났다.

올해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너를 바라만 보는 게’를 시작으로 ‘불가살’ OST ‘잊을 수 없다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유리성’에 참여했다. 이번 ‘괜찮다고’까지 벌써 네 번째 OST 곡을 가창하게 된 민서는 사극, 장르물, 로코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이끌며 ‘OST 대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민서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민서가 가창에 참여한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여섯 번째 OST ‘괜찮다고’는 11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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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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