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에서 약 100여 개의 피트니스 스포애니를 운영하고 있는 주)케이디헬스케어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체력100 헬스업`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주)케이디헬스케어를 포함한 ㈜골프존, 파프짐, KBS비즈니스, ㈜센트리얼 총 다섯 개의 민간기업이 참여하며 주)케이디헬스케어에서는 스포애니 구리역점, 스포애니 화곡역점 총 2개 지점이 참여한다.
국민체력100 헬스업은 기존의 국민체력100 사업 6개 체력 측정 항목을 2개 항목으로 간소화하여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력을 측정하는 신사업 모델이다.
주)케이디헬스케어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 피트니스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한 스포애니가 국민 체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