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가 환자를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환자중심(Patient Focused)’ 가치 실현을 위해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페이션트 위크(Patient Week)’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GSK 페이션트 위크는 ‘환자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Ambitious for patients)’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각자의 업무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및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기 위해 기획된 사내 행사다.
이번 페이션트 위크는 ‘나는 환자를 위해 일한다, 그리고 나는 우리 엄마, 아빠를 위해 일한다(I’m working for patients, I’m working for my mom and dad)’를 주제로 ▲직원 가족 중 질병을 앓았던 환자 사연을 받아 가족사진 촬영 기회 제공 ▲촬영된 사진과 질환 극복 사연으로 구성된 페이션트 월(Patient Wall) 제작 ▲임직원이 함께 환자를 위한 열정(Ambition for Patient)을 나누고 공감하는 타운홀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훈 한국GSK 부장은 “이번 페이션트 위크를 계기로 천식을 극복하신 할머니와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며 “저와 GSK 직원들이 하는 활동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닌 일인지 공유하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롭 켐프턴 한국GSK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GSK 임직원들이 환자를 위한 깊은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페이션트 위크는 환자를 위해 일하는 우리의 목적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업무를 통해 환자를 위한 마음과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