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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10일 새 싱글 ‘Poison Rose’ 발매 확정…다크 섹시 퍼포먼스 프리뷰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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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랙시(CRAXY)가 오는 10일 새 싱글 ‘Poison Rose’ 발매를 확정지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의 퍼포먼스 프리뷰를 공개했다.

앞서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새 싱글 발매 일정을 연기했던 크랙시는 이날 ‘Poison Rose’ 퍼포먼스 프리뷰를 공개하며 스페셜 컴백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크랙시는 치명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단번에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색 조명, 화염 속에 갇힌 무대 등 다채로운 효과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크랙시의 아우라를 돋보이게 하며 신곡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전작에서 파워 넘치는 군무로 ‘리얼 걸크러시’의 진수를 선보여왔던 크랙시는 ‘Poison Rose’를 통해 섹시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크랙시만의 다크한 느낌으로 표현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임팩트 넘치는 하이라이트 군무와 중독성을 유발하는 포인트 안무, 곡 흐름에 따른 멤버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Poison Rose’는 슈베르트와 리스트 (Schubert/Liszt)의 ‘마왕 (Erlkonig)’을 샘플링한 곡이다. 거친 베이스 라인과 일렉트로닉 기타가 어우러진 트랩 장르의 곡으로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한 사운드를 연출해낸다.

매 앨범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콘셉트와 무대로 짙은 존재감을 남긴 크랙시는 이번 스페셜 컴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크랙시의 새 싱글 ‘Poison Rose’는 오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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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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