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애플페이 이달 말 시범서비스"…관련기업 주가 '들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애플사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이달 말 국내에 도입될 것이라는 소식에 8일 관련주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11시 33분 코스닥시장에서 이루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1% 오른 3천25원에 형성됐다.
이루온은 근접무선통신(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유심칩을 생산하는 업체다.
한국정보통신(4.36%), 나이스정보통신(0.94%), KG이니시스(1.95%) 등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일부 매체는 현대카드가 애플과 국내 애플페이 도입 독점 계약을 맺고 이달 30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애플페이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