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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하, 타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장르 불문 '무한 매력' 발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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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서하가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정서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한한 역량을 가진 정서하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정서하가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지난 2008년 KBS2 `태양의 여자`를 통해 데뷔한 정서하는 KBS2 `꽃보다 남자`, `별난 며느리`, KBS1 `우리집 꿀단지`, OCN `애타는 로맨스`, MBC `밥상 차리는 남자`, tvN `유령을 잡아라`, SBS `엽기적인 그녀`, `불새 2020`과 영화 `손`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온 실력파 배우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가수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정서하의 유쾌한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에 해당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정서하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나비효과`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타조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정서하가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정서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와 이현정, 배우 홍수아, 강율, 주명, 서민균, 강진휘, 진성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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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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