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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달 만에 1천억 팔려…오리온 카스타드, 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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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카스타드의 글로벌 합산 매출이 열달 만에 1천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타드 브랜드 10개월 간 매출액이 1천억을 돌파한 것은 출시 이래 최단 기간이다.

오리온은 올해 10월까지 카스타드의 글로벌 합산 매출이 1,11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50년간 축적한 파이 연구 개발 노하우가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결과로 보고 있다.

카스타드는 한국과 베트남, 중국, 인도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카스타드 매출은 국내서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고, 베트남 역시 3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경우 현지인이 선호하는 밀크맛, 치즈베리맛, 꼼(쌀을 활용한 베트남 전통음식) 등 제품 라인업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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