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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조명등 떨어져…머리 맞은 50대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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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천장에서 떨어진 조명등을 맞은 손님이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8시 2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카페에서 A(53)씨가 천장에서 떨어진 조명등에 머리를 맞았다.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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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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