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비상(飛上)의 자신감' 보잉, 6년 만에 '투자자의 날' 행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상(飛上)의 자신감` 보잉, 6년 만에 `투자자의 날` 행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이번 주 최고의 실적을 보인 주식 중 하나로 보잉을 꼽으며 "보잉이 ``비상-飛上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꾸준한 성장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 2일 2016년 이후 첫 공개 투자자 회의 즉 `투자자의 날` 행사를 갖고 항공기 인도 정상화 가능성과 현금 흐름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시장의 반응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에는 보잉의 항공기 인도량이 더욱 급증하고 더 높은 자유현금흐름이 발생할 것"이라며 "주가는 지금까지 매년 20% 이상 하락했지만, 이번 주에는 10% 상승하는 등 비상-飛上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보잉은 지난 수 년간 공급망 문제와 업황 악화 등으로 항공기 인도에 차질을 빚으면서 부채가 급증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하지만 항공기 인도 정상화로 현금 흐름이 개선될 것이며 규모는 올해 목표치 최대 20억달러를 그리고 내년에는 최대 약 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팩트셋에 따르면 보잉은 평균 분석가 가격 목표보다 20% 가까이 상승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