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다음달 22일까지 주식 투자와 게임을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체험형 콘텐츠 ‘콤보왕’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3일 밝혔다.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요소를 적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증권사 앱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 형태의 디자인과 프로세스를 접목해 코스피200 종목 중 다음날 상승할 종목을 예측하고 연속 성공할 경우 상금이나 경품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아이템 외에도 게임머니 ‘크라운’과 미션 수행 시 다양한 배지를 제공하고, 향후 댓글이나 나만의 이모티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해 시즌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MZ고객확대스쿼드 양진근 트라이브장은 “MZ세대 고객의 투자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콤보왕’ 콘텐츠를 기획했다”라며, “향후 다양한 투자 콘텐츠 확장으로 투자를 더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