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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디지털개런티 발급서비스 '버클' 운영사 매스어답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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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개런티 발급서비스 `버클`을 운영중인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리테일시장의 성장에 따라 판매상품에 대한 정품보증, 사후관리, 멤버십 등의 다양한 플랫폼 및 기업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패션 및 명품 플랫폼 등의 급성장의 이면에는 위조품 및 상품이력관리에 대한 이슈들이 대두 되는 시점이다.

기존의 지류형태의 보증서를 디지털화하여 서비스 초기부터 대기업, 스타트업,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공하는 디지털개런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 및 소유권에 대한 안정성을 더욱 보장할 수 있다. 사용성 측면에서도 다양
한 커머스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하여 손쉽게 발급하고, 소비자들에게 사후관리 서비스(정품인증, 감정, 수선 등)를 제공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매스어답션이 제공하는 `버클` 지갑 앱서비스 또는 카카오톡 `클립`을 통해 위변조, 분실 걱정 없는 보증서를 관리할 수 있으며, 추후 중고거래 시에 활용할 수 있다.

올해 5월 정식 서비스를 런칭한 `버클`은 LF mall, 중고나라, 패션브랜드, 전자기기, 쥬얼리 등 다양한 산업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육성 스타트업 4000개 이상, 투자 스타트업 245개사(255억 원 규모), 엑시트(EXIT·투자회수) 25개사, 후속투자유치 4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 원, 팁스(TIPS) 직간접 연계투자 70개사, 후속투자 연계 실적 70개사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 기록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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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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