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신안 냉동창고 불, 산으로 번졌다…헬기 동원 진화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남 신안과 여수에서 창고 화재가 잇따랐다.
28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3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해안가에 있는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인근 야산으로까지 불길이 번져 약 2시간 30분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헬기 1대 등 장비 4∼5대와 소방 당국과 해경 등 유관기관 50여 명의 인력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전남 여수시 화장동 한 모텔 옥상 창고에서도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대부분이 불에 타는 피해를 내고 21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창고에는 온수 탱크 등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