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28일 논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논산 아이파크는 충남 논산시 대교동 235-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158㎡ 총 4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와 도보 5분 거리에 KTX 논산역, 시내버스정류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했고, 도보 10분 거리에는 화지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이 형성됐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놀뫼유치원, 동성초, 반월초, 논산여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자리했다.
단지는 원활한 채광과 통풍을 위해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일부 주택형에 적용되는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는 논산 최초로 들어서는 유형이기도 하다.
전용면적 84㎡ 주택형 역시 타입별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팬트리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106㎡의 경우 주방 옆에 배치된 다목적실을 팬트리로 변경하고 남은 부분을 다이닝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구조적 안전 보증기간을 30년까지 늘렸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7일~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사전서류 접수는 19일~25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내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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