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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A(한유아), 31일 리메이크 싱글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발매…‘대중에게 한 발짝 다가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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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휴먼 아티스트 YuA(한유아)가 오는 31일 리메이크 싱글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 발매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997년 발매된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의 답가 형식으로 리메이크 된 이 곡은 원 작사가 조동희가 YuA(한유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15위로 선정되기도 한 원곡은 성시경, YB 등 수많은 가수에게 불리우며 시대에 걸쳐 사랑을 받아왔다.

소속사 측은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언제나 늘 사람들의 곁에서 위로가 되고자 하는 한유아의 소망을 담았으며, 아티스트로서 대중에게 한 발짝 다가가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YuA(한유아)의 싱글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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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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