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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사내 벤처 '와인하이커' 분사…"와인 시장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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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와인하이커를 독립 법인 형태로 분사 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사내벤처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시킨 것은 지난해 5월 워커스 하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와인하이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오프라인 와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와인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다.

또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와인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오더 기능도 탑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용운 와인하이커 대표는 "와인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시장의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해 미래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파트너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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