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기술의 대표 브랜드 다한플러스가 최근 공기압축파 친환경 특수공법 배관세척장비 및 제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측은 이번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로 기존 배관 세척 공법과 달리, 다양한 형상의 배관에 적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친환경적이면서 안전성도 우수하여 배관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세척이 가능하면서 노후배관도 세척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여 유량 및 세척 강도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음과동시에 변속기능을 통한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게 됐고, 충격파 적용/비적용 시간 조절로 높은 세척 효율을 달성하면서 제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량 단계별 조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어 각 배관세척조건이나 상태에 대응한 공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사람을 생각하는 수질관리 전문기업 ㈜다한기술은 연구 및 기술개발을 통한 사회적가치 향상으로 취약계층 전문가를 양성하고, 2025년 수질환경분야 선도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다한플러스는 ㈜다한기술의 자체브랜드로 모두가 누려야 할 건강한 수돗물을 지키기 위해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현재 ㈜다한기술은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질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깨끗한배관관리를 통해 수질환경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다한기술의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개발된 국내 유일 배관세척 전문장비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의 성공적인 도입으로 세척 작업시 수도 배관 내 불순물을 더욱 세부적으로 꼼꼼하게 제거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전과 에너지 효율에 있어서도 한층 높아진 수준이 됐다"며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환경에서도 깨끗한 배관세척에 이은 수도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꾸준히 다양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한기술의 대표 브랜드 다한플러스에서 개발한 새로운 배관세척장비는 오는 11월 9일~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SG친환경대전에 참여하여 소개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기업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