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해외노동부 "한국 E7 비자 악용 가능성 경고"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해외노동부(DOLAB)가 한국 E7 비자 규정 악용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E7 비자는 기술 분야의 숙련된 근로자에 발급된다.
해외노동부는 "한국이 조선 분야에서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확대했다"면서도 "해외노동부의 승인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계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베트남과 한국의 법적 규정을 지키지 않는 직업과정과 구인광고를 비롯해 근로자 송출 업체에 대해 많은 신고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베트남 상무부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3535명의 베트남인 숙련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출처: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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