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나스닥 상장 첫날 30% 급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나스닥 상장 첫날 30% 급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의 주가가 나스닥 상장 첫날 30%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 동부 시간 기준 26일 오후 2시 13분 현재(서부 오전 11시 13분) 모빌아이 주가는 공모가(21달러)보다 6.30달러(30%) 오른 27.30달러(3만8천766원)에 거래됐다.

    모빌아이 주식은 공모가 희망 범위(18∼20달러) 상단보다 1달러가 높은 21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가총액도 약 170억 달러(24조1천400억 원)에서 약 220억 달러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는 2017년 인텔의 인수가격 153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그러나 인텔이 지난해 말 처음 IPO 계획을 밝힐 당시 기대했던 500억 달러에는 아직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모빌아이는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상장에 나서면서 시장의 큰 기대를 모았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미국 증시의 IPO 규모는 최근 10년 새 최소 수준인 74억 달러에 그쳤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