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2025년까지 10여 만 개 IT기업 설립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IT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2025년까지 10여 만 개의 IT기업 설립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2021년 대비 56.25% 증가한 규모다.
현재 베트남 기업의 소프트웨어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IT기업 FPT는 8월 기준 수출로 11조 7300억 동(VND)을 벌어들여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한편 통신 부문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8~10%) 증가와 4G, 5G 서비스 붐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베트남 IT 기업들이 두 자릿수 성장을 계속할 것이며 비엣텔(Viettel), 베트남우정 통신그룹(VNPT), FPT, CMC와 같은 주요 그룹이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Fitch Solutions는 베트남의 IT 시장 규모가 올해 208조 동(VND), 2026년에는 370조 동(VND)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vietn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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