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6대 부동산 회사 중 하나인 파닷(Phat Dat)은 3분기 매출이 110억 동(VND)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이 1조2700억 동(VN)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출이 급감했으며 2018년 3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회사의 누적매출은 1.5조 동(VND), 세전이익은 9200억 동(VND) 수준이다.
파닷은 올해 전년 대비 각각 195%, 56% 증가한 10조7000억 동(VND)의 매출과 3조6350억 동(VND)의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응웬반닷(Nguyen Van Dat) 회장은 "회사가 호치민시의 토목 프로젝트를 비롯해 빈즈엉(Binh Duong), 동나이(Dong Nai), 동탑(Dong Thap), 바리아붕따우(Ba Ria-Vung Tau), 꽝응아이(Quang Ngai) 등 중남부 지역의 산업 개발을 위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