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올해 무역 흑자 100억 달러 달성 전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응웬홍디엔(Nguyen Hong Dien) 무역산업부 장관은 "베트남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에도 불구하고 올해 100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엔 장관은 "21일 기준 무역 흑자가 약 8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10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작년에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부정적인 영향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베트남의 총 교역액이 미화 6680억 달러를 기록하여 베트남을 국제 무역 측면에서 세계 20대 경제 대국 중 하나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20일 기준 베트남의 총 교역액은 6200억 달러, 연말에는 8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m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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