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키움투자자산운용, 중국 레버리지·인버스 ETF 2종 신규 상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키움투자자산운용은이 중국 레버리지·인버스 ETF 2종을 신규 상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ETF는 `KOSEF 차이나A50커넥트레버리지MSCI(합성H)`와 `KOSEF 차이나A50커넥트인버스MSCI(합성 H)` ETF로, 지난 9월20일에 상장한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ETF에 이어 세 번째 중국 투자 상품이다.

KOSEF 차이나A50커넥트레버리지MSCI(합성H) ETF는 `MSCI China A50 Connect Index`의 일간수익률을 양의 2배수로 추종한다.

이 지수는 중국 본토 A주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50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로 추종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MSCI China A50 Index`를 모지수로 한다.

유동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을 편입하되 섹터별 비중을 모지수와 동일하게 조정하여 중국의 신/구경제 산업에 균형있게 투자하고 있는 지수이다.

KOSEF 차이나A50커넥트인버스MSCI(합성 H) ETF는 기초지수 일간수익률을 음의 1배수로 추종한다.

노아름 키움투자자산운용 팀장은 "이번에 상장되는 ETF 2종의 기초지수는 지난 2021년 10월에 홍콩거래소에 상장됐으며, 이 기초지수를 활용하여 LP 호가를 경쟁력 있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