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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전년대비 26% 하락"...PI첨단소재,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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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의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4분 PI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1,600원(4.97%) 내린 3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광수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PI첨단소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5%, 26.6% 감소한 703억원, 141억원으로 시장 컨 센서스 영업이익 211억원을 하회했다"며 "전방 IT 수요 둔화에 따른 고객사의 오더컷 영향으로 FPCB 매출이 감소했고 첨단산업이 업계 재고 조정 및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한 고객의 생산차질로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연구원은 "PI첨단소재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감소한 698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147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주요 원재료 DMF 재활용 사용률이 3분기 70%에서 4분기 80%로 증가해 생산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나 전방 수요 둔화 및 산업 내 높은 재고 레벨로 인해 가동률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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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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