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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도 아트센터, 최동하 개인전 <어른아이展-9번째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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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도 아트센터(Bardot Art Center)가 바르도 아트 갤러리에서 최동하 작가의 개인전 `어른아이展-9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동심을 그리는 작가>로 저명한 최동하 작가는 2017년부터 2022년에 걸쳐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총 8회의 개인전, 14회의 단체전을 활발히 진행해온 서양 화가로, 대한민국 회화대상전 특선, 앙데팡당 미술대전 입선, 경남 여성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며 미국 LA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한국, 중국, 일본, 미국에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바르도 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최작가의 <어른아이展-9번째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은 작가가 그려내는 따뜻한 동심의 메시지를 보고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가가 그려낸 캔버스 위의 유화 작품부터 작가만의 스토리가 담긴 모시 소재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표현해낸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원화 구매자에게는 해당 작품의 NFT까지 지급된다.

최작가의 개인전에서 판매될 유화작품들 중 일부는 블록체인 포털 코인고스트의 코고옥션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NFT 구매자에게는 원화 작품이 배송된다.

11월 프랑스 개인전을 앞둔 최동하 작가의 올 한 해 한국 개인전의 마지막 개최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바르도 아트센터는 개관과 동시에 연내 스케줄이 마감될 정도로 큰 화제가 몰며 압구정로데오 미술 거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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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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