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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로 새로운 디지털 멤버십 생태계 구축"…펜타브리드, '로얄NFT클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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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년차를 맞이한 종합광고대행사 `펜타브리드`가 `로얄NFT클럽(일명 `RNC`)`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디지털 멤버십 프로젝트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 초 기업들의 WEB3 서비스 시장 진입을 위한 NFT 프로젝트 구축 서비스 `로얄NFT`를 선보인 펜타브리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별 기업들의 NFT 프로젝트 활성화를 꾀할 목적으로 NFT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NFT커뮤니티 `RNC`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RNC`는 NFT계의 VIP와 대표리더 1,000명이 8천 명의 얼리어답터들과 함께 총 1,000개 기업들의 초기 NFT 프로젝트 활성화에 앞장서며, 해당 기업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는 모델로써, NFT 초기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펜타브리드는 `RNC`의 이러한 취지와 목표를 알리기 위해 10월 20일 저녁 서울 양재동에서 사전 밋업 행사를 열었으며, 행사장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의 임원진들과 임직원 및 협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국내에서 NFT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NFT프로젝트 팀들과, 커뮤니티 리더 및 업계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RNC`의 초기 멤버십 구성원으로 함께 활동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1위 플랫폼 `팔라스퀘어`의 최고기술경영자(CTO)와, 문화상품권 발행 유통 기업 `㈜한국문화진흥`의 사업총괄 상무, 그리고 NFT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알려진 이장우 교수가 파트너 연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RNC`의 1호 멤버들을 위촉하는 위촉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는 기조 연설을 통해 "20년간 WEB1.0과 2.0시대를 거쳐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로 성장해 온 펜타브리드가 올해를 기점으로 기업들의 WEB3 진출을 돕기 위한 NFT와 메타버스 파트너로 또 한 번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가상 자산 시장의 빙하기에도 불구하고 사전 초청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에 대해 행사를 개최한 펜타브리드의 블록체인 사업그룹 `배제협` 이사는 "불경기에 대비하고, 앞으로의 미래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참여 신청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RNC`는 "1,000개의 유틸리티를 지닌 브랜드들의 멤버십 NFT를 서로 이어, 하나의 유틸리티 공유 생태계를 만들어 5백만 NFT 인구로 키워 나가는 초석을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현재 `RNC`는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와 멤버십 유지에 필요한 자체 플랫폼을 현재 구축 진행 중이며, 여러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 기업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국내 NFT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대표 NFT 프로젝트 팀들과 커뮤니티 리더들, 업계 VIP 인사들도 많이 참석해 `RNC`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RNC`는 참석한 커뮤니티들과 공동으로 `RNC`프로젝트 활성에 적극 임하겠다고 전했다.

`RNC`는 11월 초 NFT마켓플레이스 `팔라스퀘어`를 통해 발행될 예정이며, 현재 홈페이지, 디스코드, 트위터를 통해 사전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미 참가 인원이 예상을 뛰어넘어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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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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