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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쪼꼬미, '음악→예능→연기'로 시청자 눈도장…'공백기 속 종횡무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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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쪼꼬미(Chocome)가 공백기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매번 중독성 강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우주소녀 쪼꼬미는 지난 16일 KBS1 `열린음악회`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무대로 인사를 나눴다.

`경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우주소녀 쪼꼬미는 경찰청의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한 `슈퍼 그럼요` 무대로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특집 방송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흥칫뿡 (Hmph!)` 무대를 선보인 우주소녀 쪼꼬미는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우주소녀 쪼꼬미의 음악 활동은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에서도 이어졌다. 이들은 그룹 베이비복스의 `야야야(YAYAYA)`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은 우주소녀 쪼꼬미는 밴드 세션에 맞춰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완벽한 라이브를 뽐내며 본인들만의 색으로 `야야야`를 재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쪼꼬미는 음악 활동을 넘어 연기 활동으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니 TV(구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특별 출연한 우주소녀 쪼꼬미는 드라마 속에서 무대는 물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연기까지 선보여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밖에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 수빈은 최근 첫 고정 패널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출연진들과 함께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고, 멤버 루다는 KBS WORLD 예능 `우리집 상전`에 출연해 반려견과의 특별한 케미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멤버 여름 역시 그룹 활동을 비롯해 지난 14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고, 멤버 다영은 다양한 예능 활동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통해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다영은 제품의 기능과 활용 꿀팁을 센스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호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멤버 전원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주소녀 쪼꼬미는 수빈, 루다, 여름, 다영으로 이뤄진 우주소녀 첫 유닛이다.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고, 지난해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에서 이모티브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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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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