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하나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95%p 인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95%p 인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나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최대 0.95%포인트(p)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적금 21종·예금 8종 등 총 29개 상품 금리가 오른다.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최고 3.95%에서 4.35%로, 3년 만기 기준 최고 4.25%에서 4.6%로 각각 0.4%포인트 인상된다.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369 정기예금` 1년제의 경우 기본금리가 0.9%포인트 올라 최고 4.0%의 금리를 준다.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달 원리금을 주는 `행복knowhow 연금예금`은 1년제 기본금리가 0.95% 포인트 인상돼 최고 4.0%의 금리가 제공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3.00%로 0.50%포인트 올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시장 상황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하며 손님 중심의 금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