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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패키지 선봬…‘뉴욕 분위기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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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이그제큐티브 더블/트윈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VIP석 예매권 2매, F&B 크레딧 5만원, 루프톱 야외 온수풀 무료 이용 혜택,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VIP석 예매권은 체크인 시에 제공되며, 수령 후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관람일자를 선택해 예약이 가능하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60년대 뉴욕 뒷골목을 배경으로 폴란드계 청년 갱단인 제트파와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청년 갱단 샤크파 간 세력 다툼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는 토니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레너드 번스타인, 스티븐 손드하임 등 천재 아티스트들이 만나 브로드웨이 역사를 새로 쓴 뮤지컬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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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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