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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클라씨 선유, 오마이걸 미미와 데스 매치…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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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선유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선유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라운드 1 대 1 데스 매치에 앞서 3라운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주 뉴트로 감성을 담은 ‘부리나케’로 승리를 거둔 선유는 최종 4위를 기록, 다음 무대에도 기대를 모았다.

‘MY’라는 주제에 맞춰 펼쳐진 4라운드에서 선유는 “최대한 힘을 내서 좋은 결과와 무대를 만들고 싶다. 웃음기 빼고 멋있는 무대 만들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고, 2라운드에서 한 팀으로 서로의 구원이 됐던 오마이걸 미미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평소 이미지와 다른 스타일로 등장한 선유에 패널을 비롯해 시청자들 역시 놀라움을 드러냈고, 예상 밖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유에 정엽이 “선유 일낼 것 같아”라고 감상평을 남겨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또 어떤 화려함으로 ‘막내온탑’의 저력을 입증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2라운드에서 오마이걸 미미와 서로 마음을 공유하고, 한 팀으로 환상적인 케미, 그리고 청순한 현대 무용을 녹여낸 ‘구원자’를 선사했던 선유이기에 미미와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선유의 4라운드 무대는 오는 25일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선유가 소속된 클라씨는 26일 미니 2집 ‘Day&Nigh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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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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