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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평가는 투자 안전판 역할...필수적 요소

윤창현 국회의원, 오명 전 부총리 등 축사 이어져
시장내 입지 및 역할, 괄목할 만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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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는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륨에서 `KORating 컨퍼런스 2022`을 개최했다. 디지털자산 인증서비스 코레이팅(KORating)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자산기본법과 투자자 보호‘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경제TV 조주현 대표는 개회사에서 “코레이팅은 지난해 12월 출범이후 디지털자산 시장의 안정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이정표를 제시해 왔으며, 관련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디지털 산업의 육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대안을 꾸준히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은 “아직 디지털자산 시장에는 역동성과 예측불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 불확실성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 시장에 규율도 필요하고 진흥도 필요한 것이다. 혁신을 유도하고 시장을 뒷받침하되 질서는 꼭 필요한 것이어서 어느 하나도 소홀해서은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명 전(前) 부총리, 체이널리시스 미국본사 Michael Gronager 대표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디지털자산 인증서비스 코레이팅(KORating)의 책임자인 한국경제TV 박정윤 디지털사업부장은 코레이팅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코레이팅은 분야별 전문 평가위원들을 위촉해 6개 분야 31개 항목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출범이후 국내 거래소를 비롯한 산업계, 학계 등 약 20여개 기관과 업무제휴를 맺음으로써 코레이팅의 시장내 역할과 입지 그리고 위상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한편, 코레이팅의 제휴기관인 체이널리시스 코리아 백용기 대표는 글로벌 AML(자금세탁방지)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제시하고 국내 관련제도의 정착과 선제적 대응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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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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