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바이젠셀이 유럽 최대의 제약바이오 분야 기술협력의 장으로 불리는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2’에 참석해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이번 ‘바이오 유럽 2022’에서 1대1 미팅을 통해 연구개발중인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anger™)의 3가지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파트너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유럽 2022는 오는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 기준)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며, 60여 개국 4,000여 명 이상의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유럽 2022 행사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논의를 갖고, 글로벌 시장에 바이젠셀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 빠른 성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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