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사우디 왕세자 방한 무산"…현대건설 주가는 -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우디 왕세자 방한 무산"…현대건설 주가는 -9%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6개월간 멈췄던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사업이 오늘 재개하는 가운데 현대건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오전 9시 35분 현재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9.64% 떨어진 3만 4,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산업개발(-2.84%), 대우건설(-2.65%) 등 다른 시공사들의 주가도 내리는 등 건설주 전반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의 경우 무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낙폭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사우디 측은 한국 외교부에 `빈 살만 왕세자의 11월 한국 방문을 희망했지만 잠정적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빈 살만의 방한 무산 소식에 앞서 `네옴시티` 사업 수주 등 `중동 특수` 기대감이 들었던 현대건설 주가도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