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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서울뮤직페스티벌’ 대미 장식…청량함으로 노들섬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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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서울뮤직페스티벌’ 대미 장식…청량함으로 노들섬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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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LUCY)가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청량함으로 물들인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6일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의 대표 음악 축제다. 올해는 ‘가을을 채운다(Full)’라는 의미를 담아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까지 총 4개의 주제로 매일 다른 분위기의 음악 공연을 예고했다.

루시는 공연 마지막 날인 16일 무대에 올라 원더풀 스테이지를 꾸민다. ‘공연형 밴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루시 특유의 청량한 감성과 분위기로 ‘서울뮤직페스티벌’을 다채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 9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성료한 루시는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대세 밴드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이달에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 출격하며 ‘페스티벌계 신흥 강자’의 입지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진다.

또한 루시는 오는 11월 26일과 27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Childhood’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오가며 독보적인 역량을 선보이고 있는 루시가 어떤 공연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루시가 출연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서울시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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