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의석 확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치러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베트남은 145표를 득표하며 이사국 의석을 확보했다.
8개 국가가 이사국에 출마한 아시아 국가 중 득표 상위 4개국에 이사국 자리가 주어졌으며 베트남을 비롯해 방글라데시(160표), 몰디브(154표), 키르기스스탄(126표)이 확보했다.
한편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은 총 47개국이며 유엔 회원국 과반수 득표국 중 다득표순으로 선출한다.
한국은 지난 2006~2008년, 2008~2011년, 2013~2015년, 2016~2018년. 2020~2022년에 이사국을 맡았지만 이번에는 낙선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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