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브랜드 세파스가 `세파스 홈커밍` 행사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소비자 행사와 딜러 세미나 등 사전 신청 인원 총 600명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 주최 기업 세파스는 `세파스 스토어`를 운영하여 자전거 및 자전거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참석자 모두에게 웰컴 키트를 증정했다.
또한 세파스는 내년 초 출시 예정 제품 4가지를 선공개하였다. 프리미엄 자전거 2022 리파인드 5 버전에 이은 `리파인드 6`부터 주니어용 로드바이크 `리파인드 주니어` 모델, 아동용 `에이큐트`와 `2023 더 뉴 소버린`까지 공개했다. 이외에도 윰보비스마와 협업하고 있는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써벨로가 국내 처음으로 `솔로이스트(Soloist)`, `2023 S5` 모델을 전시했다.
피직(fi`zi:k)은 동계용 슈즈 벤토/테라 아티카 GTX를 선공개하였으며, 고어텍스와의 협업으로 신제품 론칭 계획을 전했다. 모터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100%(백프로) 역시 스노 고글 라인업으로 터치형 자석으로 렌즈 교체가 가능한 노그, 스노우크래프트, 스노우크래프트XL 모델과 오칸을 선보였다.
한편 행사에는 포커스(Focus), 카스크(KASK), 아미노바이탈(AminoVital), 피렐리(Pirelli), 먹오프(Muc-off), 세파스 자체 브랜드 리파인드(Re:Fined)가 참여한 바 있으며, 부스 운영과 동시에 각 브랜드별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