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정부, 국적석박 수출 담당 20%까지 늘린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국적선박이 수출의 20%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응웬수안쌍(Nguyen Xuan Sang) 교통부 차관은 "단기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위한 컨테이너 선단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장거리 노선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쌍 차관은 "베트남은 전 세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캄보디아, 태국 등 근접 국가들과 해상운송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통부는 0TEU급 이상의 컨테이너선, 친환경선박, LNG선 등 특수선박에 대해 감세를 언급한 바 있다.
국내선 승무원도 소득세 감면 대상이 될 수 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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