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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7년 만의 싱글 프로젝트 'Trilogy' 돌입…8일 첫 번째 이야기 '행복하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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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루가 7년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루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프로젝트 `Trilogy(트릴로지)`를 발매한다.

한 달 간격으로 총 3부에 걸쳐 선보이게 될 이루의 싱글 프로젝트 `Trilogy`는 같은 듯 서로 다른 우리의 행복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진한 여운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오는 8일 첫 번째로 공개되는 Part.1 `행복하자`는 이루와 HYMAX(Team Famousbro), 홍di가 함께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밝은 곡이다. 배치기의 무웅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오랜 우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음악 시너지를 더했다.

`행복하자`에는 헤어진 사랑을 뒤늦게 후회하며 다시 만난다면 그땐 서로 행복하자고 전하는 남자의 솔직한 마음이 담겼다. 이루의 감미로운 보컬과 배치기 무웅의 특색 있는 래핑이 색다른 조화를 이루며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

지난 2015년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싱글 `가로수길` 이후 7년 만에 신곡을 공개하는 이루는 이번 싱글 프로젝트 `Trilogy`의 기획, 구성부터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음악을 예고한 가운데, 싱글 프로젝트 `Trilogy`로 얼마나 큰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까만안경 (Feat. Day Light)`, `흰눈`, `둘이라서`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황제 이루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남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인정받으며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했다.

7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이루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행복하자`를 발매하고 싱글 프로젝트 `Trilogy`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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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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