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11월 27일까지 ‘가을 주말 브런치’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입맛을 돋우어 주는 신선한 해산물을 플래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쉐어링 애피타이저와 주문 즉시 바로 조리한 개별 서비스 요리들, 메인 요리와 디저트, 이탈리안 와인 한 잔이 포함된다.
테이블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쉐어링 애피타이저로 당일 공수되는 신선한 완도산 ASC 인증 전복, 아일랜드 산 생굴, 이탈리아산 오세트라 캐비어를 풍성히 담아 입안 가득 가을 바다의 신선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해산물 플래터가 제공된다.
입맛을 더욱 돋우어 줄 안티파스티 3종으로는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이탈리안 살라미, 신선한 허브로 마리네이드 한ASC 인증 노르웨이산 연어 절임과 올리브오일에 구운 뿌리채소 샐러드가 준비되며, 석류, 메이플 비네그레트로 상큼하게 즐기는 엔다이브 샐러드,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유기농 우유로 셰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제절 과일인 무화과, 이탈리아산 파르마 햄을 올린 무화과 크로스티니가 쉐어링 아이템으로 제공된다.
이어지는 개별 서비스 요리로는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과 구운 관자를 곁들인 컬리플라워 수프와 잘 익은 배와 고소한 버섯볶음, 이탈리안 판체타 처트니를 곁들인 계란 요리, 영양가 높은 제주산 미니 호박 소스를 베이스로 헤리티지 체더 치즈와 유기농 호박씨를 곁들인 카사레체 파스타가 제공되어 브런치 코스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한다.
메인 요리의 선택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퀴노아와 파마산 크러스트와 부드럽게 조리된 당근 퓌레가 함께 제공되는 그릴에 구운 뉴질랜드 양갈비, 참나무 화덕 오븐에 구워 육즙과 풍미를 가득 담은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당일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곁들인 이탈리아식 스튜 광어 카르토치오, 레몬과 마늘 버터를 올려 오븐에 구운 캐나다산 랍스터, 스페인산 최고 등급의 이베리코 베요타 토마호크 스테이크, 감귤 소스와 브로콜리 크림으로 즐기는 바삭한 닭고기 구이,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와 이탈리안 블랙 트러플, 포르치니 등 각종 버섯으로 깊은 맛을 잘 살린 버섯 리소토까지 총 5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테이블로 제공되는 패스 어라운드 디저트 아이템으로는 마이아트뮤지엄의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 전시회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코너스톤 노빌레 디너 코스의 디저트가 동일하게 제공되어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우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프랑코 폰타나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바실리카타 (BASILICATA, 1975)’의 대담한 컬러를 그대로 옮긴 디저트는 피스타치오 젤라또, 레몬 버베나 쿨리, 망고와 유자 샐러드, 패션 프루츠 샤프란 폼 그리고 푸른 컬러의 수레국화 크리스털 장식을 활용해 아름다운 이탈리아 바실리카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뷔페 스타일로 준비되는 디저트 바에는 다채로운 홀 케이크, 쁘띠 디저트,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홈메이드 티라미수 그리고 계절과일 및 미니 치즈 플레이트 등이 준비되어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브런치 메뉴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선사할 주류 옵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가을 주말 브런치는 매주 토·일요일과 대체 공휴일인 10월 10일 월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한편, 브런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코너스톤에서 프랑코 폰타나 전시회 티켓이 선물로 바로 제공되어, 식사 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예술 산책을 떠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