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2

인천 계양구서 도로 밑 정화조 폭발…"'쿵' 소리 들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4일 오후 2시 43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의 지하 매설 정화조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도로가 일부 내려앉았고 아스팔트 등이 파손됐다.
"`쿵`하는 소리가 들린 뒤 도로가 밑으로 꺼졌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계양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지점 주변의 통행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당국은 도로 아래 정화조의 배관이 가스 유출 등으로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