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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성료…29-30일 앙코르 공연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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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심규선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심규선 단독 콘서트 `밤의 정원`을 개최했다.

이날 심규선은 `시내`로 오프닝을 열었다. 오랜만에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 만큼 시작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고, 심규선은 `수피`, `아플래`,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소로` 등 짙은 감성이 담긴 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심규선은 특유의 음악적 개성과 감성으로 가득한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밤의 정원`, `화조도`, 섬광`, `오필리아`, `월령` 등 총 25곡에 달하는 풍성한 셋 리스트로 관객들과 호흡했고, 중간중간 토크를 곁들이며 교감을 이어가는 등 공연 내내 깊은 위안과 울림을 선사했다.

앞서 심규선은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더 많은 팬과 만나기 위해 오는 29, 30일 앙코르 콘서트 `밤의 정원 : ENCORE` 개최를 확정하고 다시 한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밤의 정원 : ENCORE`의 티켓 오픈은 11일 정오부터 예스24 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된다.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심금을 울리는 심규선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의 많은 관심이 치열한 티켓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밤의 정원 : ENCORE`는 29일 오후 6시,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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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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