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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9월 해외 투자액 3억9830만 달러...제조·가공업 비중 높아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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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9월 해외 투자액 3억9830만 달러...제조·가공업 비중 높아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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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1~9월 해외 투자액 3억9830만 달러...제조·가공업 비중 높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지난 1~9월 베트남의 해외 프로젝트는 80개, 투자액은 3억983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1배 증가한 규모다.
    기획투자부는 "비네스에너지솔루션(VinES Energy Solutions Joint Stock Company)에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및 네덜란드에 5개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투자액이 늘어났다"며 "프로젝트당 총 투자 자본은 3468만 달러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15개 프로젝트에는 5090만 달러 이상이 추가돼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제조·가공업에 11개 신규 프로젝트가 추가되며 2억9160만 달러 이상으로 총 투자액의 55.2%를 차지했다.
    은행·금융·보험 프로젝트에 3530만 달러가 투입돼 2위에 올랐다.
    베트남은 라오스에 6642만 달러를 투자해 총 투자액의 16.7%를 차지하며 가장 비중이 높았다.
    싱가포르는 4150만 달러로 10.4%의 비중을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기준 베트남은 1584개의 해외 투자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투자액은 216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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