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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송가인과 같은 듯 다른 절절함…서울 데뷔곡 ‘낮의 별’서 열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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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울(seowool)과 배우 조은서의 눈물 열연이 펼쳐진다.

29일 서울의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솔로 데뷔곡 ‘낮의 별[Daystar]’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을 공개, 서울을 기다리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정 가득한 눈빛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울과 조은서의 모습부터 생에 첫 눈물 연기에 도전한 서울과 보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표정을 한 조은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과 조은서는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사랑을 담은 눈망울과 행복함을 머금은 미소로 대중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도 잠시,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눈물 열연이 자리 잡고 있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서울은 첫 눈물 연기 도전임에도 선명하게 보이는 눈물 자국으로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동시에 연기까지 잘하는 다재다능함을 뽐냈고, ‘송가인 조카’ 조은서는 송가인도 울고 갈 만큼 아련한 감정과 절절함을 단 한 장의 사진 속에 적절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전된 분위기를 선사하며 솔로 데뷔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서울은 3일 공개 예정인 ‘낮의 별’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도 잘하는 발라더’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낮의 별’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서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속 서울과 조은서의 눈물 열연으로 한층 짙어진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서울의 ‘낮의 별’은 10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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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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