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신규 외국인 투자 도소매업 `집중`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1월~9월 외국인 신규 투자 프로젝트 규모는 71억 2000만 달러에 달하며 1355개의 프로젝트가 허가됐다.
그중 도소매업이 30%를 차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8월 소비재 및 서비스의 총 소매 판매액은 3조 6790억 동(VND)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증가했다.
이같은 추세에 이온(AEON), 센트럴 리테일(Central Retail), 유니클로(Uniqlo)와 같은 외국 기업이 베트남의 지점 확장에 나섰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1~9월 외국인투자자의 신규등록자본금, 조정자본금, 주식취득총액은 187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감소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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