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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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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이 미국 대학 연구실 및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들을 대상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Cell-Gene Therapy Platform)을 공급 기반을 확대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나노엔텍의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은 세포계수기부터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생산, 품질관리 등 전 단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ADAM 및 EVE 시리즈’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북미와 유럽의 주요 대학과 세포 관련 기업 및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를 대상으로 레퍼런스 사이트 구축 및 CGT플랫폼을 공급하며 매출처를 확대하고 있다.

또, ‘미국 바이오프로세싱 서밋 컨퍼런스’와 독일 수혈의학 및 면역혈액학회(DGTI 2022)에 참석해 신제품인 EVE-HT와 혈액제제 QC장비(ADAM-rWBC2), 혈액줄기세포 이식관련 계수장비(ADAMII-CD34) 등을 선보이며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50%수준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 요구에 따른 QC장비와 각 공정에서의 세포 계수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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