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티저 포토를 통해 찬란한 청춘미를 발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7일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단체, 유닛 이미지 5종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탁 트인 광활한 공간에 대열을 맞춰 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눈을 감고 모든 준비를 마친 듯한 비장함을 뿜어내 시선을 붙잡았다. 그런가 하면 유닛 포토에서는 눈부신 미모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특별한 청춘 에너지를 빛냈다.
신곡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 첫 선보이는 러브송. 사랑에 빠진 혼란스러운 감정을 `사건 발생`에 비유했고, 코드 `143 (I LOVE YOU)` 등 스트레이 키즈만의 독특한 표현법이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이번 타이틀곡 역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을 맡아 개성을 함축한 명곡을 탄생시켰다.
신보명 `MAXIDENT`는 영단어 `Max`, `Maximum`과 `Accident`, `Incident`의 합성어로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뜻한다. 올해 3월 발표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이들이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 앨범 `MAXIDENT`로 더 높이 비상하고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은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