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ADB "베트남 디지털 환경 세계 63위 기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따르면 베트남은 디지털 환경 및 기업가 지원 시스템에서 113개국 중 63위를 기록했다.
ADB 지수는 문화, 제도, 시장 상황, 인프라, 인적 자본, 지식, 금융 및 네트워킹의 8개 영역에서 디지털화 수준을 분류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Global Index of Digital Entrepreneurship Systems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환경과 기업가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미국, 3위는 스웨덴이었다. 아세안 국가 중 태국 59위, 베트남 63위, 인도네시아 71위, 인도 75위, 필리핀 79위 등이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21개 아시아 개발도상국 중 17개국이 최하위권에 랭크되었다고 분석했다.
ADB는 디지털 인프라 투자 외 정치적 안정성, 신뢰할 만한 법률 시스템, 개방적이고 경쟁적인 시장, 강력한 재산권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의 부패가 적을 수록 신규 기업의 시장 진입이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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